3분기 실적 발표로 시장 시험할 대형 테크주 5종목

 | 2020년 10월 21일 19:01

(2020년 10월 21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월스트리트가 본격적으로 3분기 어닝 시즌에 돌입한다. 투자자들은 이번 분기에도 다양한 섹터와 산업이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120% 이상 하락한 테크 섹터의 하락폭은 2.5%에 그칠 전망이다.

S&P 500 지수 의 상승폭은 6.5%에 그쳤다.

대형 테크주 5종목의 실적 발표에는 그만한 파장이 따를 것이다.

h2 1. 알파벳: 10월 26일 폐장 뒤 실적 발표/h2
  • 주당순이익 예상: 전년 대비 10.1% 상승
  • 매출 성장 예상: 전년 대비 5.4% 상승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 NASDAQ:GOOG )은 광고 지출 감소의 영향으로 다른 대형 테크주 4종목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금년 상승폭은 16%에 그쳤다.

주가는 9월 2일 사상 최고가인 $1,725.65를 기록했으며 $1,551.08로 화요일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미국 기업 중 4번째로 높은 1조 500억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