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미 증시 소매판매 호조, 백신 희소식에도 대선 전 변동성 지속

 | 2020년 10월 19일 14:19

1.해외시황

미국 소매판매와 소비자 심리가 회복된 후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9월 미국 소매판매는 1.5% 상승했고, 10월 초 소비자 심리 또한 상승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경기부양책 협상에서 백악관과 의견 차이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목요일에 컨퍼런스 콜 이후 민주당의 제안을 조금 수정한 후 금요일에 서류상 정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주식, 지수, ETF의 월별 추가 옵션이 금요일에 만료될 예정이라 현재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협상에 있어 유럽연합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추가 논의는 무의미하며 유럽연합과 결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존슨 총리는 호주식 모델을 언급했으나 일부에선 이것이 사실상 노딜이나 다름 없다고 지적하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