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는 계속 하락할까(차트 보다 밸류와 수급으로 접근하는 반등 타이밍 모색)

 | 2020년 10월 19일 12:49



신규상장주 투자시에는 기관투자자들이 상장 전에 투자한 보유주식 수량 확인이 꼭 필요하다. 기관투자자들의 비상장 투자시에는 보통 의무보유기간 조건이 붙는데 빅히트의 경우 한달 이후 의무 보유기간이 끝나는 기관투자자 보유 주식이 총 152만 7000여주에 이른다(DART 참고) 이중 20만5463주는 의무 보유 기간이 15일, 132만 2416주는 1개월이다. 현재 유통 가능한 빅히트 주식이 약 670만주임을 고려하면 약 23%에 해당하는 물량이 현재 유통주식수에 더해지는 것이다.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는 상장된 주식이 아니지만 시장에 언제든지 보통주로 전환돼 출회될 수 있는 상환우선주도 88만 8000여주가 있다(레전드캐피털 투자분)

*종합하자면 PER밸류만 놓고 봤을 때 빅히트의 주가는 20만원 이하에서는 기존 국내 엔터사와 차별점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진입을 고려해볼 수 있는 가격대로 보인다. 다만 짧게는 15일. 길게는 한달 이후 기관투자자들의 매물 출회가 예상되기 때문에 최소 한달간은 높은 변동성 수반을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실적시즌 ‘정석투자’ 방식의 기업분석
(유튜브에서 MC게보린 검색)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로그아웃
로그아웃 하시겠습니까?
아니요
취소
변경 사항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