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美 대선토론 후, 소비자 신뢰지수 크게 반등

 | 2020년 09월 30일 13:53

1.해외시황

투자자들이 미국의 신규부양책과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전망에 무게를 두면서 글로벌 증시의 월말 반등은 희미해졌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의 우려로 인해 WTI 가격은 배럴당 39달러로 하락했습니다.

S&P 500지수는 급락했고, 부양책 확대 협상이 마무리되고 익일 논의가 재개된 후, 한주가 상승할 때 마다 두 주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은행들이 Stoxx Europe 600지수에서 광범위한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뉴욕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확진 비율이 몇 달 만에 처음으로 3%를 넘어섰습니다.

전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많은 지역에서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민주당의 2조2천억 달러의 경기 부양책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월말 및 분기말 포트폴리오 재조정은 또한 9월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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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 의원 간의 협상은 이번 주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의장(민주당)과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재무장관은 화요일에 약 50분간 전화통화로 코로나19 부양책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고, 수요일에 다시 통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