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 지수 2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 2020년 09월 28일 13:46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www.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한국어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기술주 과열 이후 시작된 9월 주식 시장 매도세는 이번 주 미국 경제에 더욱 심각한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불안 요소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의회의 새로운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인해 지난 금요일 증시가 상승했지만, S&P 500지수는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거대 기술기업이 아닌 은행주 및 원자재 관련 주들이 주도했습니다. 또한 항공업계는 6월 이후 가장 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난 금요일의 랠리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 성장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 후 자금들은 재택근무 관련주들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줌 비디오(Zoom Video)는 68%, 펠로톤(Peloton)은 10%, 아마존(Amazon)은 2.5% 상승했습니다.

투자은행 베어드의 투자전략가 윌리엄 델위치(William Delwiche)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재정부양책 부재와 계속되는 불안으로 경제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활동이 더 낮아질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진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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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