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런던 채권 시장 마감 후 주식 시장이 반등하며, 美 달러 4 일 연속 상승세 마감

 | 2020년 09월 25일 13:47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www.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한국어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과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의 지연 등으로 인해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주식시장은 변동성 장세를 보였습니다.

S&P 500은 의회가 백악관과 경기부양책 협상에 도달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퇴색한 후 초기 상승세의 대부분을 유지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재무장관과 하원 의장이 새로운 부양책에 관해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다는 견해를 밝힌 후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 의장의 새로운 제안이 기존의 협상 내용에 약간 어긋난다는 보도는 양측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민주당은 2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주에 이를 하원에 표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월 하원이 통과시킨 3조 4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보다는 적은 액수이지만, 새로운 제안책은 백악관 및 공화당이 주장하는 규모보다는 훨씬 큰 만큼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1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을 전통 인프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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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 따르면, 봉쇄 정책 이후 경기 회복이 둔화되기 시작하면서 미국인들은 국경간 이동과 외식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