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달랄스트리트] △이지바이오[트러스톤자산운용] △UCI[김병양 대표이사]

 | 2020년 09월 17일 11:36


신용평가업은 자본주의 시장의 꽃입니다. 신용평가를 받지 않고는 주류 시장에 편입될 수 없습니다. 개인·기업은 물론 국가까지 신용평가를 받습니다. 중요한 점은 평가를 받는 객체가 신평사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돈을 내고 평가가 박하게 나오면 자본 조달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신용평가업은 정부 승인이 필수인 사업입니다. 사업 전망이 밝다고 임의로 진입할 수 없는 높은 진입 장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투자가들에게는 좋은 사업입니다.

△NICE[달랄스트리트, 77억원 매수 (07.23~09.04, 7.08→8.10%)]
=미국 캘리포니아의 펀드인 달랄스트리트 (Dalal Street Investments Ltd (BO:DLST), LLC)가 NICE의 보유 지분을 확대했습니다. 77억원을 들여 지분을 7.08→8.10로 늘렸습니다. NICE는 NICE금융그룹의 지주 회사입니다.
=보유 지분이 5~10% 사이이면 지분 변동이 ±1%인 경우에만 공시 의무가 있습니다.
=달랄스트리트는 지분 변동이 1.02%여서 공시를 했습니다.
=국내 규정은 여러 주체가 종목을 사고 팔 때, 동일 지배구조 아래 있거나, 목적이 같으면 단일 주체로 간주합니다.
=펀드나 기관 등이 나눠서 경영권을 인수하려는 시도는 투자가에게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때문에 복수의 주체가 거래를 할 지라도, 단일 주체로 간주해서 공시하도록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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