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미국증시, 주요 기업 인수합병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로 상승

 | 2020년 09월 15일 13:04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www.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한국어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블룸버그에 따르면 거래량 증가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로 인해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라클(Oracle Corp.)이 틱톡(TikTok)의 미국 기술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를 제치고 4.3% 상승했습니다. 또한,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 Inc.)가 이뮤노메딕스(Immunomedics Inc.)를 21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후 이뮤노메딕스(Immunomedics Inc.)의 주가는 두 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 100지수는 이틀 간의 하락세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Pfizer Inc.)의 최고경영자는 “미 당국의 승인을 통과하면 연말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위스의 거대 금융 그룹인 USB와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의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양사의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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