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앞길에 도움이 되어줄 헬스케어 ETF 2종목

 | 2020년 09월 07일 18:54

(2020년 9월 7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코로나19 사태로 헬스케어 섹터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적 타격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와 개인의 싸움에서 헬스케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보이는 지금은 더더욱 그렇다.

광역시장의 변동성이 재차 상승하면서 많은 이들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각 섹터들은 과연 남은 2020년을 어떻게 마무리 짓게 될까?

헬스케어 섹터는 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으로 버텨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섹터에 속한 업체들도 장기간에 걸쳐 저력을 보이고는 한다. 지금부터 헬스케어 섹터와 향후 몇 개월 동안 안정적인 투자처가 되어줄 만한 헬스케어 관련 ETF 2종목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h2 헬스케어 트렌드/h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1,172 에 달한다.

헬스케어 섹터에는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끼친다. 국가의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인구 통계도 변화하고 있다. PWC는 현재 상황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2030년 세계 인구는 지금에 비해 10억 명 이상 늘어난 80억 명을 돌파할 것이며, 이중 97%가 신흥국 혹은 개발 도상국에서 발생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수명이 길어지는 반면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다.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연령층은 65세 이상이 될 것이다."

기술적 발전은 환자 인구통계와 마찬가지로 비용과 고용 추세, 신규 업체, 소비자의 기대 등에 영향을 끼친다. 2020년대에는 헬스ㅋ[어 섹터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자문업체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금년 7월, 코로나19가 다양한 방식으로 수많은 섹터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예상 을 내놓았다. 생명과학과 원격 의료는 앞으로도 견실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환자와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각종 선거 절차를 연기하면서 의료영상 등의 의료공학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충분한 힘을 갖춘 업체들은 이어지는 분기에도 매출과 수익 성장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헬스케어 섹터를 꾸준히 지켜보며 사실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h2 1. The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h2
  • 현재 가격: $105.70
  • 52주 가격 범위: $73.54 - 109.74
  • 배당수익률: 1.47%
  • 비용지급비율: 투자금 $10,000 기준 연간 0.13% 혹은 $13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NYSE:XLV)는 제약과 생명공학, 헬스케어 장비와 서비스 관련 업체에 대한 폭넓은 노출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