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美 비농업부문 고용 전월보다 137만명 증가

 | 2020년 09월 07일 13:18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미국 증시는 연이틀 급락세를 타다가 반등해 휴일 연휴를 앞두고 S&P 500는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지난 주 후반 하루만에 5%가량 폭락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자들은 하락세에 매수하기 시작했고 나스닥 지수의 하락은 1% 미만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비교적 양호한 주가 지수로 S&P 500지수는 오후 미국 세션에서 은행 주가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은 137만 명으로 증가폭이 당초 예상했던 140만 명을 넘어섰고, 실업률은 2개월 연속 9.8%에서 8.4%로 감소했습니다. 이 밖에 캐나다 Ivey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7.8을 기록하며 예상을 뒤엎고 3개월 연속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고용변화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일자리가 245만 8천개 늘어나는데 그쳤고 실업률은 10.9%에서 10.2%로 낮아졌지만 10.2%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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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주가는 사흘째 하락했고, 유럽 주식은 폭락했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고 호주의 벤치마크 주가 지수는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