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유로화, 지속적인 장기 청산 및 스톱 오더로 인해 2개월여 만에 가장 긴 하락세 기록

 | 2020년 09월 04일 14:35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www.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한국어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세로 돌아섰고, 오후 거래 장에서는 4% 이상 하락했습니다. 또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을 비롯한 핵심 기술주들이 폭락하여 6월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100지수는 5% 이상 하락했고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증시는 1% 이상 하락 마감했고, 국채 수익률 또한 하락했으나 달러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급격한 가치평가에 대한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함에 따라 글로벌 증시는 전례 없는 최고치에서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보고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감소했지만 미국 투자자들은 3월 최저치 이후 S&P500지수가 60%나 회복된 후 보다 완전한 경기 회복의 증거를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58.1 대비 56.9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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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보건 당국은 11월1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보급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각 주 정부에 지시했고, 이는 코로나19 백신이 미 대선에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전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는 다가오는 긴 연휴 주말부터 미국에 감염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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