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원유 소비 회복세에 유가 배럴당 43달러까지 상승

 | 2020년 09월 02일 13:45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투자자들은 잇달아 재택근무의 우승주들을 앞다투어 사들이고 있으며, 미국 주식시장은 또 다시 최고가를 기록했고 기술주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Inc.)는 ‘재택근무자’를 수주한 기업들의 랠리를 선동했고, 애플(Apple Inc.)은 8월 이후 S&P500 지수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달 미국 제조업이 2018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화는 손실을 회복했지만,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시중에 현금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증시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 연준(Fed)은 지난주에 금융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증시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화요일에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수치는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 세계 수출 수요 증가를 예고하며 세계 경제에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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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호주중앙은행(RBA) 코로나바이러스 경기 침체 속에서 기준금리를 0.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사회는 은행 및 기타 기관이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은행의 정기적인 자금 조달 방식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활동이 호전될 조짐을 보이고 원유 소비가 눈에 띄게 회복되면서 유가는 배럴당 43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