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각광받는 구리 및 원자재들 / THE PULSE

 | 2020년 09월 02일 11:34

인베스팅닷컴 x 한국경제TV에서 매일 아침 6시 40분에 전해드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마감브리핑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화상 연결 방송


오늘은 제조업에 주로 활용되는 구리 선물을 통해서 인플레이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구리는 인플레이션이 이미 일어났다는걸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금 선물과 은 선물, 그리고 WTI유 선물 가격의 움직임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금은 8월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은 가격도 3월부터 지금까지 2배 이상 뛰었습니다. 또한 국제유가는 4월 부터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뉴욕 증시(SPDR S&P 500 (NYSE:SPY),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Trust (NYSE:DIA), Invesco QQQ Trust (NASDAQ:QQQ))는 대부분의 주요 지표가 사상 최고치까지 끌어올렸는데요. 이에 대한 내용 더욱 자세히 살펴도보록 하겠습니다.

- 원자재,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각광

- 달러화 가치 하락·재고 감소로 구리 선물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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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선물, 미·중 갈등에 9년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 은 선물, 3월 저점 이후 2배 이상 ↑

- 4월 이후 박스권에 갇힌 국제 유가 WTI유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