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미국 증시 기술주 랠리 속 혼조세

 | 2020년 09월 01일 13:24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www.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한국어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미국 증시는 S&P500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980년 이후 최고치인 8월 실적을 기록하면서 한 달 간의 상승세 끝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8월 S&P500 지수는 7% 안팎,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월 대비 약7.45%가량 상승했습니다. 한편 투자자들은 테슬라, 애플 등 첨단 기술주를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기술주들의 랠리는 시장 정서를 끌어올렸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에 따르면, 3개의 코로나19 백신 후보가 대량 생산되었습니다. 백신은 FDA의 승인을 받으면 배포될 예정이고 이 후 백신의 성능이 평가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아직 이렇다할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코로나19 백신의 효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 부흥에도 필수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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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가 점차 개선되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은 신흥시장의 상장지수펀드를 묵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욕 CFRA 리서치의 ETF 리서치 디렉터인 토드 로젠블루스(odd Rosenbluth)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개발도상국 전역에 유입된 투자는 6,830만 달러에 불과합니다. 8월은 6월과 7월의 30억 달러에 비해 비교적 저조한 달이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글로벌 투자자들은 여전히 현재의 경제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의 안정성에 대한 더 많은 확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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