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허리케인 로라 영향으로 원유가격 6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

 | 2020년 08월 26일 12:27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www.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한국어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S&P 500과 나스닥이 3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한 후 미국 시장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같은 부진은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인 93보다 낮은 84.8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백악관과 베이징 관계자는 올해 1월에 체결된 1단계 무역협상의 이행과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협정은 양국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고 강제 기술 이전을 제거를 위한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원유 가격은 배럴당 43.44달러로 급등했습니다. 허리케인 로라가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동부 공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면서, 원유 가격이 6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예측에 따르면 허리케인 로라는 약 50억 달러의 손실을 입힐 가능성이 높고, 현재의 강도를 계속 유지한다면 미국 정유량의 10% 이상이 6개월 이상 중단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막사르(Maxar) 테크놀로지의 기상학자 엘리자베스 팔룸비(Elizabeth Palumbi)에 따르면 앞으로 몇 시간 동안 허리케인 로라의 기세가 계속 심화된다면 원유 가격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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