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영국 제외, 유로존 경제 지표 예상보다 악화

 | 2020년 08월 24일 12:56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미국 시장은 투자자들이 경제지표와 유럽의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을 평가하자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로존 국가의 경제 지표는 예상보다 악화되었고, 올해 초 까지만 해도 고위층들은 대유행의 확산을 막기 위한 엄격한 규제 조치를 취하기를 꺼려 왔으나, 현재 유럽은 대유행의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경제회복의 둔화로 달러와 미 국채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대중의 관심사는 애플과 테슬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 2조 달러 가치를 기록한 애플사는 200만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공고히 하며,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테슬라는 사상 처음으로 주당 2000달러를 돌파했고, 장중 37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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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에 따르면 8월 영국 경제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지만, 대유행 기간 동안 20%라는 기록적인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여전히 회복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동시에 영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는 7년여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라 기업 신뢰도 하락과 함께 일자리 감축 계획이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 영국 시장은 브렉시트 전환기가 완료되면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 진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2.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