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WSM은 저희 AI가 선택한 12월 대비 +52.1% 상승했습니다. 프리미엄 주식 추천을 받아보세요!지금 확인하기

[삼성선물] 약달러 일변도, 일단은 저지 - 8/12(수)

입력: 2020- 08- 12- 오전 09:19
수정: 2024- 01- 10- 오전 10:21



□백신 개발 소식에 위험자산 차익실현과 미달러 상승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 증폭되는 가운데 주가는 기술주 중심
차익실현이 나왔고, 미달러는 소폭 상승. 미 다우지수는 0.38% 하락, 나스닥은 1.69%
하락.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5만명 이하로 머무르며 확산 추세가 꺾이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고 밝힘. 하지만 코로나 백신
개발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가 미 증시에서는 차익실현 기회로 작용. 같은 이유로 최근
랠리를 펼쳐왔던 금가격이 4.6% 급락 마감. 러시아의 코로나 백신 등록과 관련하여 3차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푸틴 대통령의 딸도 이 백신의 임상 시험에
참여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임. 한편 미 정부는 최종 임상 단계에 있는 모더나 사의 백신
1억회분 구매에 합의함

미 노동부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해 시장
전망치인 0.3%를 큰 폭으로 상회. 채권 시장에서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여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크게 상승한 0.657% 기록. 달러지수는 93.7에 상승
마감, 유로/달러는 1.173으로 하락했고, 달러/엔은 106.5로 상승 마감

□약달러 일변도는 일단 저지

최근 달러인덱스가 연저점 부근인 95선을 가볍게 하회했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 및 재정정책으로 전방위적인 약달러 지속 분위기가 형성되어 왔음.
여기에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환율의 하락 폭은
제한적이었음. 간밤의 금융시장 변화는 최소 위험자산의 조정을 가져올 수 있어 보이며
환율 상승의 재료로 작용할 전망. 조금 전 발표된 우리나라 7월 실업률이 4.2%로
예상치를 하회했고 국내 증시 조정도 불가피해 보이므로 금일 환율은 1,180원대
중반에서 출발하여 1,190원대 저항선을 테스트할 전망

금일 현물 환율 예상 범위: 1,184~1,192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