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잡은 유가, 분위기는 곧 바뀔 수 있어

 | 2020년 08월 07일 12:01

(2020년 8월 6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원유는 이번 주초, 지난주 소폭 하락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기대를 품기 시작했다.

유가를 하락시킨 것은 OPEC+가 8월 1일부터 증산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었다. 금요일 배럴당 $40 밑으로 떨어진 WTI는 8월 5일 수요일 정오경에 $43을 넘어섰다. 브렌트유 역시 $46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