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OPEC+ 감산 규모 축소 합의

 | 2020년 07월 16일 13:05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해외시황

미국증시는 모더나 제약회사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과 관련된 긍정적인 소식으로 상승했습니다. 백신 개발은 기록적인 바이러스 발병률에 직면하여 돌파구를 찾으려 고군분투하고 있는 금융 시장에 낙관적인 전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가 미국이 “홍콩자치법”에 서명한 것에 대한 보복의 의미로 미국 기업과 개인에 등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미국 장 중반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OPEC은 유가 상승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오는 8월부터 감산 규모를 축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OPEC과 주요 산유국들은 오는 8월 현재의 960만 배럴에서 770만 배럴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합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면서, 수요가 회복세로 이어짐에 따라 예정된 생산 감축에 따른 추가 공급이 소비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압둘아지즈(Abdulaziz) 왕자는 OPEC+ 화상 회의가 시작될 때 OPEC+가 특정 유가를 겨냥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현재의 수준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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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BoC)는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올해의 생산량이 7.8%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5.1% 성장으로 반등한 뒤, 2022년에는 3.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현재로서는 코로나19가 2차 확산이 아닌 국지적으로 재발병할 것으로 예상
•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2% 목표치를 달성할 때까지 금리를 동결할 예정
• 국경 봉쇄 및 여행 금지 조치는 여행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2. 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