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UNION] 미국 증시 1주일여 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 2020년 07월 15일 14:25

본 포스팅은 퍼시픽유니온 애널리스트팀이 제공하는 글로벌 시황입니다.
원문은 PACIFIC UNI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영문) https://kr.puprime.com/exchange-institute/market-foresight

1. 해외시황

미국 증시는 에너지, 소재, 산업 부문의 랠리를 중심으로 장 후반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1주일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달러화는 5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고, 국채는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휴장 이 후, 모더나 주식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초기 임상실험에서 실험에 참가한 모든 환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항체를 형성했다는 소식에 SPY(SPDR S&P 500 ETF)는 급등했습니다. S&P500지수는 투자자들이 실적보고와 바이러스 감염 사례 증가의 경제적 타격을 저울질하면서 상승했습니다. 메가캡(Megacap)기술주들은 당초 5월 중순 이후 첫 이틀 간의 하락세를 보이다가 막판에 반등했습니다. JP모건이 거래 실적을 보고한 후 은행들은 혼조세를 보였고, 웰스파고(Wells Fargo)는 새로운 분기 배당금을 삭감했고, 2008년 이후 첫 분기 손실을 보고한 후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2. 시장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