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로브의 투자조언:강세장에서 주식을 언제 팔아야 하나

 | 2020년 06월 22일 13:14

강세장에서도 모든 주식이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최근 시장이 주도주랠리,가치주로의 순환매,일부 투기성 종목 쏠림현상을 함께 동반했기 때문에 매도 결정이 힘든 경우가 많았다. 이에 대공황 시대를 이겨낸 월 스트리트의 전설적인 투자자 ‘제럴드 로브’의 강세장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기준을 소개한다.

▶ 2020년 시장 주도주 TOP-PICK 10종목 (무료확인)

제럴드 로브는 인플레이션 기조가 우세한 국면에서는 단지 주가가 ‘고평가’되었다고 팔아서는 안되며 일부 보유종목 교체시에는 철저히 감정적인 판단은 자제하고 손실이 난 종목,투자수익률이 가장 떨어지는 종목,가장 약한 종목,가장 실망스러운 종목을 우선 매도하고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가장 나중까지 갖고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이후 주도주랠리와 최근 가치주(코로나 피해주) 순환매 이후 조정 가능성이 커진 현재시점에서 리스크 관리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일 것이다.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 본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무단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수치 및 내용의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Copyright by (주)eMone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