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책으로 상품 반등이 일어날 때 PICK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

 | 2020년 06월 18일 18:12

(2020년 6월 17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Investing.com 게재를 위해 작성된 글

  • 비철금속 선두 주자 전기동
  • PICK ETF에 금속 및 광물 업계 최고 기업들 포함
  • 2008-2011 감안했을 때 PICK 상승 가능성 매우 높아

상품시장의 비철금속 섹터는 런던금속거래소(London Metal Exchange, LME)에서 거래되는 항목을 포함한다. LME는 전기동과 알루미늄, 니켈, 납, 아연, 그리고 주석 등의 선도거래와 유사한 계약을 제공한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호 합의한 영업일에 상품을 인도하고 또 인도받을 수 있는 선도거래는 선물에 비해 유연성이 높다. 선물시장의 경우에는 사전에 결정된 인도 기간에만 인도가 가능하다. 비철금속의 세상에서 시장을 이끄는 시장 참여자는 생산자와 소비자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헤지 조건을 보다 잘 충족시키는 LME로 모여드는 경향이 있다.

위에 언급한 6종류의 금속은 전세계의 인프라 건설에 필수적인 재료들이다. 세계 전역에서 소비되고, 트럼프 행정부의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안이 통과된다면 수요가 대폭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요소는 중국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국가인 중국의 비철금속 수요는 지난 몇십 년간 계속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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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것은 매우 자본집약적인 사업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금속 및 광물 생산업체들이 있다. PICK(iShares MSCI Global Metals & Mining Producers ETF, NYSE:PICK)은 업계 최고 비철금속 생산업체들의 주식을 포함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춘 ETF다.

h2 전기동: 비철금속의 선두 주자/h2

닥터 코퍼, 즉 전기동은 글로벌 경기를 정확히 반영하는 특성을 갖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