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승소, 당면한 파산으로 가스 주주 상황 개선

 | 2020년 06월 16일 16:43

(2020년 6월 16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사이를 잇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판결과 눈앞에 닥친 체서피크 에너지(Chesapeake Energy, NYSE:CHK)의 파산으로 천연가스 시장이 월요일 큰 관심을 끌었다.

천연가스는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여름철 일기예보 하향과 LNG 수출 감소라는 전혀 무관한 사건들로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의 움직임이 항상 뉴스와 정치적인 사건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천연가스 시장은 코로나 시대의 다른 모든 시장과 마찬가지로 전례 없이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뉴욕상업거래소 헨리허브의 가스 선물 가격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궁지에 몰린 애틀랜틱 코스트 파이프라인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과 체서피크 에너지가 당면한 파산은 짚고 넘어갈 만한 업계의 주요 사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