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뛰어넘는 원유 반등에서 기댈 곳 찾는 에탄올

 | 2020년 06월 10일 18:20

(2020년 6월 10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미국 중서부의 옥수수밭에서 인도 사탕수수밭에 이르기까지, 3월부터 이어진 유가 반등만이 아니라 바이오연료의 선두 주자인 에탄올 거래 지역까지 모두가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에탄올 선물은 미국 유가를 따라 2주 연속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4월 말에나 시작된 원유 반등과는 달리 2개월 전부터 대체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