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반등세, $25까지 이어질까? 꺾일까?

 | 2020년 06월 04일 17:01

(2020년 6월 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애초부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승세였다. 지금 마주친 장애물도 역시 예상 밖의 일이다. 그러니 질문을 던져볼 때가 되었다: 은의 반등세는 끝난 것일까? 아니면 최근 이틀의 하락세는 몇몇 이들의 주장처럼, 온스당 $25를 달성할 대규모 상승세에서 일시적으로 벌어진 현상에 불과한 것일까?

5주간 상승세를 보인 뉴욕상품거래소 COMEX의 은 선물은 이번 월요일,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완화로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함께 9개월 고점인 $18.95를 기록했다.

하지만 7월 인도 선물은 그 직후, 지금까지 이어온 모멘텀이 무색하게 하락하기 시작해 수요일 유럽 시장에서 $18.09까지 떨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