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필살기 해외투자 - 아마존의 대항마 '쇼피파이' 투자 괜찮을까?
Investing.com | 2020년 05월 29일 10:02
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 (NYSE:SHOP)'입니다.
- 쇼피파이, 2004년 설립 → 2015년 토론토, 뉴욕 증권거래소 동시 상장
- 개인 판매자 및 중소업체를 도와주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 전세계 175개국, 약 100만 개의 기업 고객 보유
- 아마존닷컴 (NASDAQ:AMZN)의 대항마로 급부상
- 아마존이 백화점이라면, 쇼피파이는 각 지역의 수많은 도매상점
- 아마존 : 적달한 규제. 관리로 운영, 쇼피파이는 회원들이 자유로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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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피파이, 2019년에만 무려 3배 이상 급등
- 2020년 아마존닷컴 주가 25% 상승, 이베이 주가 29% 상승, 쇼피파이 주가 53% 상승
- 2020년 5월 12일 기준 쇼피파이 시가총액 약 880억 달러
- 국내 비교기업 : 카페24 (KQ:042000)
- 언택트 결제율 2019년 대비 40% 증가
- 소액 결제 중에서도 휴대폰 전자결제율이 크게 증가
- 국내에서는 3개 기업이 휴대폰 결제서비스 시장 93% 선점
- 다날 (KQ:064260), KG모빌리언스 (KQ:046440), 갤럭시아컴즈 (KS:011420)
- 국내 휴대폰 소액 결제 한도 상향 기대 : 긍정적
- 쇼피파이, 물류 인프라 구축 및 확대
- 쇼피파이, 2020년 매출액 목표 : 최대 21억 6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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