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on] 숨겨진 고성장 제약주

 | 2020년 05월 25일 12:38

코르셉트 테라퓨틱스(cort)는 정신질환과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에 관련된 파이프라인 개발을 중점으로 설립했다. 쿠싱 증후군(몸의 특정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살이 찌는 병)이란 희귀병 약의 파이프라인을 성공하여,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고, 그 매출로 인해 영업이익 50%이상, 부채비율 10%이하라는 재무적 안전성을 달성했다.

현 코르셉트의 파이프라인은,

쿠싱 증후군 신약 2/3상,
NASH 1상
쿠싱 증후군과 연관된 생식기암, 난소암 2상,
비마약성 진통제 1/2 1/2상
중심성 맥락막 병증 2상
루게릭병 전임상
PTSD 1/2상

상기 임상을 진행중이다. 특이점은 기존 제약사들과 다르게 R&D에 들어가는 비용을 쿠싱증후군 신약 순이익으로 사용하고도 매년 유보율을 100%이상 올릴 정도로 현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19년 결산 보고서에서 매출 3600억, 순이익 약 1400억을 달성했다. 또한, 2017년 5200만 달러의 순이익, 2018년 92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주력 제품인 쿠싱 증후군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쿠싱 증후군의 주요 부작용 매개체가 스테로이드 이며, 코로나 19 치료에 많은 부분이 스테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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