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물결 앞둔 팔라듐, 아직 죽지 않았다

 | 2020년 05월 26일 15:45

(2020년 5월 22일 작성한 영문 기사의 번역본)

팔라듐은 아직 건재하며,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다음 물결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와는 달리 긍정적인 방향이다.

언론은 작년, 금 가격을 넘어선 팔라듐을 가장 가치가 높은 금속의 자리에 올렸다. 실제로 가장 가격이 높은 금속은 로듐이지만, 지나치게 희소해 팔라듐의 지위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며 경제를 붕괴시키기 직전인 2월 23일, 팔라듐 현물은 사상 최고가인 온스당 $2,881.3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