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전쟁에 참전하는 동학개미? 절대, 불리하지 않다.

 | 2020년 04월 06일 16:05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시장 참여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매수세가 여전하지만 대형주들의 횡보세가 길어지자 코로나 테마주들을 중심으로 단기 변동성을 노리는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또 최근 사우디와 러시아의 증산 경쟁에 따른 유가 변동성이 개별 주식 변동성을 능가하자 원유 선물가격을 추종하는 ‘WTI선물’이란 이름이 붙은 파생펀드나 ETF,ETN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최근 중국의 전략비축유 구매,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와 러시아 감산 언급 트위터,미국 셰일업체 Whiting Petroleum의 파산보호신청 등 관련 뉴스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상황에서 유가전쟁에 참전하는 개미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짚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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