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아직 안전벨트를 풀지 말자, 갈 길이 남았다

 | 2019년 11월 15일 12:26

(2019년 11월 1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몇 주 전, 이 칼럼에서는 천연가스가 얼마나 날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다루었다.

6주 사이 5번의 주간 하락을 기록한 뉴욕 헨리허브의 가스 선물은 갑작스럽게 방향을 틀어 상승론자들에게 18%의 수익을 안겨주었다. 물론 상승한 것은 으레 하락하는 것이 변동성 높은 시장의 특징이다. 결국 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을 기준으로는 4%에 가까운 주간 손실이 일어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