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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확장의 END GAME, 어떤 투자가 좋을까?

입력: 2019- 08- 18- 오후 03:52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3줄 요약

- 경기확장의 마지막 단계에는 원자재 투자가 가장효율적이다.

- 파운드의 안정이 일부 신흥국 통화와 원자재에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 해외의 위험자산 또한 주식보다 부동산이 유리하다.

최근 美 장단기 금리의 역전이나 미중 무역분쟁, 한일간의 갈등, 유로존의 문제등 금융적 요소와 비금융적 요소를 보았을 때, 시장은 경기 확장의 마지막 단계에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요소를 보면 확장의 마지막 단계는 맞으나 확장이 끝나고 침체에 들어가는 시기는 아니라 봅니다. 이를 통해 최근 있었던 주가지수의 하락은 Recession 보다는 Pullback이라 봅니다.

[Endgame 직전의 Pullback?]

대부분 장단기 금리의 역전을 통해 침체의 위협을 이야기 하는데, 장단기 역전이 있다해도 얼마나 탄성을 갖고 회복했는지 되짚어 보고 투자를 해야한다 봅니다. 이러한 회복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보면 침체와 당김이 구분이 가능합니다.

부채(debt) 사이클에서 성장이 부채를 극복하지 못할때, 자산보다 돈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그러나 아직 세계 각 국가들의 통화 및 금리 정책을 보았을 때, 빚을 더 내고 돈을 더 찍어 낼 움직임(;채권발행;자산가치>돈의 가치)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미국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닌 유럽, 일본, 한국, 러시아, 브라질과 같은 전 세계적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현시점의 금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시기 보다 낮게 있으나 주가지수는 높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별도의 채권 발행없이 감세를 통해 주가의 상승효과를 보았는데, 채권발행까지 겹쳐지면 추가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미국의 10년물 금리는 많이 하락했고 30년물 채권의 하락이 두드러진 부분이 침체로 이어질 것 처럼 보이나 Pullback으로 끝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의 장기 채권 발행 = 시장금리인상여력 = 위험자산 상승여력

- 남미외환 및 파운드의 안정가능성 = 농산물가격의 안정

- 이머징 마켓의 경기부양 = 원자재 가격의 상승 동반

[과거 Pullback시기에 가장 성과가 좋았던 투자는 무엇일까?]

최근 세계시장의 동향을 보면 미국부터, 유로, 엔까지 모든 통화가 약세를 유도하려는 성향을 보입니다. 외환이라는 시장은, 변동성이 리스크 프리미엄대비 굉장이 높고(=수익 대비 변동이 크고) 불확실성이 만연한 시장입니다.

그러나 일부 외교적 역량으로 안정성을 도모하는 통화(=파운드)와 그에 연계되는 원자재(=대두유 soybean oil)가 1차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미국의 신규 채권 발행이 어떤 인프라에 영향을 줄 지 모르나 모든 원자재가 약달러의 영향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 미국에서는 환경문제와 더불어 기존의 원자재를 추가한다면 물(water)이 될거라 봅니다. - 이는 리츠 및 부동산지수를 통해 간접적 투자가 가능하며 주가지수 보다 비교적 하락이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략수립

원자재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비교적 효율적

[종목코드 : UWT / UGAZ / DVN / HAL]

물에 대한 간접투자는 부동산-주식 통해서 대응

[종목코드 : LEVI / DRN]

금의 경우 금리 상승시 약달러의 효과를 적게 볼 가능성이 있음

원화의 경우 약달러의 효과를 크게 볼 수 록 위험하며 1250 - 1010 - 1380(달러-원)의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음

최신 의견

왜 찍는 것 마다 떨어질까?
한국 부동산도 단기적으론 좋을수 있겠네요
한국은 특정 지역만 부동산 가격 탄력이 너무 높아요. 그리고 부동산 정책도 변동이 심해서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내요
한국 부동산도 단기적으론 좋을수 있겠네요
다른 것은 모르겠고 원화 전망은 과하다고 생각함. 아무리해도 올해 1250원은 넘기기 어렵다고 생각함. 정말 내년쯤에 1380원 가면 한국 시장 난리 남. 다만 최근 환율 급등이 조만간 안정세로 돌아설 것에는 적극 동감하며 단기 바닥은 1150으로 예측함.
1250원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중국의 위안 변동과 강달러 문제로 봅니다. 원화가 방어를 해도 유로나 엔에서 오는 변동을 감당하기 어렵다보고 2020~2021에 오는 강달러는 최대값을 적은 것이긴하다 포인트는 원화대비 강달러-약달러-초강달러 순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달러 정책을 위해 미국채 장기 매수전략도 유효할까요?
채권 발행이 있으면 거꾸로 채권매수보다 채권-주식 혼합형 ETF를 사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채권발행이 금리상승화 채권가격하락을 유도할 수 있어서요
알찬내용 덕분에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약달러 정책이 미국의 의도가 있을까요? 부채탕감효과와 미국내 자산버블을 수출하려는 의도가 있을까요?
단기로 경기부양과 장기로 부채탕감효과를 동시에 누리게 대응할거라 봐요. 근데, 약유로는 외교의 영역이라 대응을 지켜봐야할 거 같아요.
"부채(debt) 사이클에서 성장이 부채를 극복하지 못할때, 자산보다 돈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돈의 가치가 하락 하지 않나요? 설명 부탁 드립니다.
성장이 부채를 극복 못할깨 돈의가치 상승한다에 대한 부분 알려주세요
 레이달리오 경제가 작동하는 원리에 대한 유튜브영상이 큰틀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문장을 설명하면 빚보다 매출이 높을땐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나 / 빚보다 매출이 적어지면 = 성장이 부채를 극복 못할때는 주식과 같은 회사 자산을 팔아 돈을 마련합니다. 그럼 그때는 돈의 가치가 그대로여도 자산의 매각이 계속 일어 납니다.
빚보다 매출이 높을 때 주가가 오른다 반대로 빚보다 매출이 낮으면 주가는 내린다. 주가가 내렸다면 자산(주식)가치가 내린다 라는 뜻이군요? 감사합니다
시장 금리 상승과 위험 자산 투자 여력 확대가 어떤 흐름인지요?금리 올라가면 위험 자산 투자는 거꾸로 줄어들지 않습니낀?
금리는, 경기가 너무 좋을때,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데요. 정부입장에서는 지금 자산가격을 더 올려도 되고 나중에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기채 발행=채권 매도=돈빌리기> 여서 돈을 빌리면 대부분 자산획득에 돈을 보내기에 위험자산중 저평가된 곳에 돈이 갈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파운드와 대두유가 어떤 관계인지요?
동남아내에 대부분(대만-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국가들은 서구권의 투자를 받을 때, 특정 외환(파운드-엔)으로 케리트레이드를 합니다. 그래서 케리트레이드 통화가 변동이 심하면 동남아 주가지수나 주요 수출상품이 따라서 변동성을 갖습니다.
말레이시아 링깃에있어 파운드-엔-달러 순으로 환안정성에 영향을 주는데, 최근 링깃과 대두유의 하락을 외환과 연결해서 솔루션을 많이 찾습니다.
환율 1250-1010-1380의 시나리오에서 시기는 언제로 보시는지요??
약달러기조가 파운드 반등시기 - 11월 부터 진행될 거라 봅니다. 원화가 지금 금리 추세면 1250 (12월) - 1010 (2020년 8월) - 그리고 고금리 고달러는 유가에 맞춰지는데, 2021년 이후 유가의 추이를 보고 다시 강달러로 진행될 거라 봅니다.
단기 주식시장을 좋게 보고계시는 건가요?
 이머징 전체를 공략하는게 좋을지, 한국이나 중국같이 특정 시장을 공략할지 고민중이에요. 그래도 주식보다는 원자재에 포이트를 두려고요
첨부한 이미지가 계속 누락되요 ㅜㅜ
앗.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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