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의 시장통] 삼성전자의 레이저 어닐링 기술이 중요한 이유 (FEAT. 인포스탁데일리 단독기사)

 | 2019년 07월 19일 15:55

부담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삼성전자
수요증가와 신기술로 어려움 극복해 낼 것

삼성전자가 일본의 소재 수출규제에 힘겨워 한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생산 중단이라도 되는 것처럼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다 이재용 부회장이 컨틴전시 플랜을 준비하라며 해외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삼성전자에게도 실적 둔화와 함께 위기에 빠진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런 우려를 지우기라도 하듯 독자적 기술 개발을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래에 연결된 인포스탁 데일리의 단독기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신기술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또 향후 주목할 포인트는 무엇인지 주목해 봅시다.

기사 내용을 보면 삼성전자의 레이저 어닐링 신기술이 적용되어 관련업계에 큰 변동이 생긴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미 9월에 인포스탁데일리에서 단독 기사를 통해 16나노 D램 DDR5의 출시를 알린 적이 있는데 이를 양산할 때부터 신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