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코믹 - 파월의 금리 인상 포기로 트럼프 승리
KR Investing | 2019년 03월 22일 02:31
(2019년 3월 21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Investing.com - 미 연방준비위원회는 올해 다시 금리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금리 인상의 종식을 알리는 움직임이다. 연준은 수요일 기준금리를 2.25%에서 2.5%폭으로 동결하고, 지난 12월에 두차례의 금리 인상을 언급하였으나 연준 위원들은 입장을 바꿔 올해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미 중앙은행은 또한 9월까지 4조 2천억달러의 보유 자산 축소를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거듭 비난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기쁘게 할 것이다. 이같은 비둘기파적인 통화 정책은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고하지만 미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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