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전망: 시장이 연준에 대한 불신을 보이며 채권, 금, 달러 상승

 | 2019년 02월 11일 09:09

(2019년 2월 10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미국 주식 약세 신호 보였으나 대부분 수익 거두며 한 주 마무리
  • 채권과 금 수요로 보아 투자자들 연준보다 외국 중앙은행들 입장 신뢰
  • 경기 침체 전망과 미국 산유량 증가로 유가 하락

대부분의 미국 주식이 금요일 반등하며 당일과 일주일 간에 걸친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올리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세션 마감 직전 테크주가 보인 반등으로 일간 및 주간 평균이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지난주 0.07%라는 미미한 상승폭을 보였다. 이 약세는 호주 준비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이 성장 전망을 3.25%에서 2.75%로 하향 한 탓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