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트: 김 빠지는 S&P 500의 반등

 | 2019년 01월 11일 13:01

(2019년 1월 10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S&P 500는 2.7% 하락하여 기록상 매년 같은 날 중 최대 큰 폭으로 빠졌다. 그 이후 반등을, 기록상 크리스마스 이후 최대 상승, 하여 어제 2,585 아래에서 마감하였다.

현재 상승의 주요 원인은 숏 스퀴즈 형태로 기술적 요인이지만 지금은 펀더멘털이 주도하여 가격을 더 상승시키고 있다. 이 상승은 달러 약세, 무역분쟁 완화, 완만한 금리 인상 전망 그리고 지난 금요일의 강한 비농업부문 고용 데이터에 힘입은 것이다.

12월에 이 지수가 15% 하락한 뒤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마치 본격적인 하락장이 시작하기 전의 마지막 상승으로 여겨진다. S&P 500은 현재 12월 24일 저점에서 최대 10%나 올랐다. 오늘 단기 추세가 중기 하락 추세에 동조함으로써 상승 조정이 끝날 것으로 보여진다.

글로벌 주식과 미국 주식이 하락하여 이후 아시아시장이 상승의 둔화를 처음으로 보여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