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싫다면 프록터 앤 갬블을 선택하자

 | 2018년 12월 19일 12:10

(2018년 12월 18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지난 10년 간, 규모가 크고 성장이 더디며 신중하게 움직이는 회사의 주식을 사들였다고 자랑하는 투자자를 찾기는 몹시 어려운 일이었다. 오히려 유례 없는 상승장을 이끄는 신진 테크 기업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상황이 불안정하고 앞일을 내다볼 수 없을 때는 다른 시각의 투자가 필요하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은 경기에 민감한 성장주로, 완만하게 움직이는 필수 소비재 분야의 주식이 큰 실적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