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트: 전문가 의견과 반대로 페이스북 하락세

 | 2018년 12월 14일 11:01

(2018년 12월 1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CNBC 매드 머니(Mad Money)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페이스북의 주가는 거의 바닥에 가깝다; 이미 바닥에 도달한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주장 했다. 그의 이유는? 소매업자들은 모두 온라인 광고를 늘리려고 하고 있고, 그의 의견대로라면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노리기 위해서는...페이스북에서 해야한다."

인스타그램과 왓츠앱(WhatsApp)이 모두 페이스북(Facebook, NASDAQ:FB)의 소유라는 것을 생각하면, 영향력을 끼치기에는 페이스북 만한 플랫폼이 없다는 크레이머의 주장은 상당 부분 진실이다. 하지만 그는 90억 달러에 달하는 페이스북의 최근 환매가 어제 종가인 $144.50에는 아직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자면, 해당 주식은 "다음에 시장에서 급락했을 때 사들이면 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주식 매입 포지션의 이익 실현 가능성에 대한 그의 의견에는 정중하지만 강력하게 반대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기술적 차트에도 명확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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