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두: 중국의 구매에 달린 인내심 게임

 | 2018년 12월 13일 09:51

(2018년 12월 12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3달에 걸친 반등 뒤, 대두 선물 트레이더들에게 남아있는 것은 중국이 다시 미국산 대두를 대량으로 구매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희망이다. 이는 두 경제 초강대국의 무역 전쟁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기반한다 -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트윗에 의하면 그렇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 중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점점 재고가 늘어나고 있는 대두가 언제까지 이처럼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