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트: 다우 선물이 상승세로 보이는가? 아닐 수 있다

 | 2018년 12월 04일 12:01

(2018년 12월 0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세계적으로 주가가 오르고있다. 다우존스 지수를 포함한 미국의 주식 선물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 최소한 90일간 무역 전쟁 휴전에 들어간다. 연준 의장 제롬 파월(Jerome Powell)은 2019년의 금리 인상이 늦춰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우리는 주식이 10월부터의 보합세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의 선물 상품이 국제적 주식 유포리아에 함께하고 있음에도 11월 초의 고점에는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오늘 주식 트레이더들이 선물 트레이더의 빈자리에 들어서며 미국 주요 지표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이전 고점이 심리적 저항선이라는 뜻이거나 새로 진입할 낙관론자에게 주식을 매도하기 위해 기다리는 공급 무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무역 분쟁의 휴전에서 가장 큰 이익을 거둘 것은 다우존스 지수다. 이 지수에 포함된 30개 초대형주들의 성장은 외국 시장에 크게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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