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적 역풍이 잦아들면 넷플릭스는 크게 반등

 | 2018년 12월 04일 10:35

(2018년 12월 0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4분기의 폭락 사태로 인해 급락한 기술주가 2019년에는 어떤 방향을 취할지 아직 확실치 않다.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 경제는 여전히 탄탄하며 불황기의 조짐은 보이지 않고, 단순히 일시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금리 인상으로 압박이 쌓여가며 기술주의 활발한 거래 주기가 끝났다고 보는 분석가들도 있다. 우리의 시점은 그 중간 지점에 있다.

몇몇 거대 테크 기업의 경우, 현재의 약세는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일부 소셜미디어 기업은 직면한 문제가 시장주기보다 훨씬 뿌리가 깊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일부 대표적인 테크 기업들에게 있어, 거시환경이 개선되고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전쟁의 위협이 잦아들면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가리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개중에서도 상단에 있는 것은 거대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 (NASDAQ:NFLX)다. 넷플릭스는 우리의 리스트 최상단에 있으며 반등하기 적합한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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