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트: 월요일의 애플 매도는 실수?

 | 2018년 11월 14일 00:01

(11월 1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월요일 미국 장 중에 애플(NASDAQ:AAPL) 주식은 급락을 하여 5% 이상 빠졌는데 이는 이 회사의 부품 공급사들 가운데 하나인 루멘텀(Lumentum Holdings) (NASDAQ:LITE)이 부정적 전망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루멘텀에 따르면 이 전망 변화는 이회사의 레이저 다이오드 고객사들 중 한 회사가 "이미 주문한 회계년도 2분기 기간 중의 납품을 줄여달라"는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비록 루멘텀이 이 고객사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웰스파고(Wells Fargo) (NYSE:WFC)는 그 코멘트를 "투자자들이 루멘텀의 최근 전망 가이드는 애플 주문이 최대 30% 감소한 것을 반영한다고 여길 수 있다"고 해석을 하였다. 이 은행의 애널리스트들은 루멘텀의 2018년 연간 보고서 에 애플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이라고 등록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차 강조하지만 루멘텀은 사실 절대 애플의 이름을 거론한 적이 없다.

어제의 애플 주가 급락은 연말 휴가시즌 기간 애플의 최신 아이폰 판매 성공에 대한 추측에 의한 것이었다. 더 최악은 애플에 대해 말을 했거나 아니면 안 했거나 한 공급자의 코멘트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것은 일단 제쳐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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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월요일의 패닉 매도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면, 모두가 낮은 가격에 매입할려고 아우성을 칠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