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상황: 실적 모멘텀으로 선물 가격 상승, 국채 수익률 상승, 엔화는 하락

 | 2018년 10월 16일 19:30

(2018년 10월 16일 작성된 영문 원고의 번역본)

  • 긍정적 실적 발표로 미국 선물 가격 상승, 유럽 주가는 하락
  • 미-사우디 긴장으로 유가는 변동적
  • 채권 수익률 상승, 금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 엔화 하락
h2 주요 사건들/h2

지속되고 있는 지정학적 위험과 오늘 오후 예정된 넷플릭스(Netflix) (NASDAQ:NFLX)의 3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NYSE:MS)와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거대 금융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보고서 내용이 오늘 아침 S&P 500 자수, 다우지수, 나스닥 100지수 선물 가격을 지지했다.

한편 유럽600지수 주식들은 초기 모멘텀을 잃고 22개월 만의 최저치로 하락했으나, 다시 반등했다. 비록 현재 기사 작성 시점에서는 하락 중이나 방어적 주가로 인해 반등했다.

아시아 장시작 초반, 미-중 무역 분쟁이 곧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에 대부분의 아시아 벤치마크가 상승하며 주가의 움직임은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은 2014년 7월 이후 최저점을 찍으며 1.95% 하락했고 선전증권성분지수가 아시아 벤치마크 주가들 보다 저조 하였다 , 상하이 종합지수는 2014년 11월의 최저점을 찍으며 0.85% 하락했다.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예상했던 대로 4주 연속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는 공식 발표 이후, 이러한 주가 하락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왜 투자자들은 아직 침울한가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9월 작년 대비 2.5% 상승했으며, 전월 대비는 2.3% 상승했다. 이는 주로 신선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