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대한 소고(小故)

 | 2018년 08월 09일 17:14

최근 전세계적으로 시대적 유행(fashion)으로 자리잡는 상품으로 전기차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는 자동차 시장의 구조에 영향을 주는데,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하겠습니다.

꼭 전기차가 아니더라도 디젤과 가솔린의 하이브리드를 포함하여 전기 모터가 들어가는 차를 포괄하여 전기차라 명명하며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 합니다.

최근 미국을 기점으로 시장의 확장과 규모를 키우고 있는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생산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독일 3사 자동차 또한 전기차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기존의 가솔린과 디젤 자동차의 재고를 처리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반짝하는 유행(fad)이 아닌 하나의 시대적 유행(fashion)으로 자리를 잡을 것인데, 과연 이 전기 차가 만능일지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닐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 전기차는 과연 친환경 적인가?

전기차를 가솔린과 디젤에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은 전기모터와 에너지원이 전기라는 점입니다. 우선 전기 모터에 대한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전기 모터는 전기에너지를 통해 운동에너지를 얻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때 자석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자석이 단순한 철광석을 자화시켜 만든 자석이 아닌 점이 중요하며, 이때 사용되는 원소가 네오디뮴(Nd)입니다. 이는 희토류 금속 원소로 전기차 모터,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네오디뮴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하지만 이를 추출하는 과정과 부산물이 문제가 됩니다. 추출방법은 금과 은을 추출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추출하는데, 이름은 청화법(사이안화법)이라고도 합니다. 사이안화, 청화 다른 말로 청산가리를 통해 추출을 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네오디뮴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처리되고 있다는 보고나 감시에 대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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