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전망: 투자자들이 주식을 새로운 최고점으로

 | 2018년 07월 08일 20:20

(영문 번역)

  • 미국 고용률 데이터는 주식에 긍정적이나 달러와 수익률에는 부정적
  • 미국 주식은 7월 과 하반기에 상승할 것으로 기대
  • S&P는 하락 패턴을 무너뜨리고; 다우는 200일 이동 평균선위로
  • WTI는 상승 패턴을 형성중

매입세력의 투자자들은 비농업부문 고용은 증가하였으나 실망스런 평균 시간당 소득을 보였던 금요일의 상반된 고용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상승을 주도할 것이다. 이 데이터들로 금리인상의 페이스를 늦추게 할 가능성이 보이고 7월에 새로운 최고점을 기록할 근거를 만들었다.

그 결과 주식은 오르고 수익률과 달러는 하락하였다. S&P 500, 다우 그리고 나스닥을 포함한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는 금요일과 지난주를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긍정적인 고용 데이터는 확대되는 무역전쟁의 부정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준다. 더욱더 고무적인 것은 주식시장이 금요일 그리고 지난주를 상승 마감한 것이 이 달도 그리고 하반기도 같은 방향으로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 우리는 투자자들이 과감하게 시장을 상승시킬 것으로 믿는다. 여기에 왜 그런지 이유가 있다:

h2 경제 성장/h2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6월에 새로운 213,000 일자리를 만들어 예상의 195,000 일자리보다 많고, 올해 세번째로 강한 수치를 보여 2018년 시작부터 지금까지 1.3백만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이는 직전 6개월간의 1.1백만 일자리보다 15% 증가한 수치이다. 그리고 실업률이 이전보단 소폭 증가한 4%로 올랐지만 이도 여전히 1969년 이래 최저수준이다. 이처럼 소폭 올랐지만 거의 50년만에 최저수준에 가까운 것은 고용시장이 개선된다는 명백한 신호이다. 전년대비 임금은 2.7% 상승하였고 이도 지난해의 2.4%보다 증가한 것이다.

6월의 경제 데이터는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강한 증거이다. 이는 또한 일자리가 늘어나고 임금이 올라서 미국 GDP의 큰 몫을 차지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인 소비지출을 상승시킴으로 추가적인 경제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관세 우려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이후에도 투자자들의 매입세에 관해서는, 시간과 수요가 계속 상승 추세를 지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고용 데이터는 무역전쟁이 고조되어 침체된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식을 상승시킴으로 투자자들은 전면적인 무역전쟁으로 경제성장이 종식된다고 믿지 않고 대신에 미국 대통령이 유리한 입장을 취하기 위해 벌이는 협상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h2 거의 모든 섹터가 상승/h2

S&P 500은 금요일 0.85% 상승하며 11개의 모든 섹터가 상승하였다. 바이오젠의 (NASDAQ:BIIB) 알츠하이머 신약이 임상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바이오테크 주식들이 상승하여 헬스케어가 1.44% 올라 11개 섹터의 상승을 주도하였다. 비록 원유가격이 빠져 에너지분야가 지난주 0.36 하락했지만, 강한 마감으로 벤치마크 지수가 지난주 1.52% 올랐고 이는 헬스케어의 3.06% 상승에 힘입은 것이었다.

다우는 금요일 0.4% 올라 지난주 0.85% 상승으로 3주간의 하락을 종식시켰다. 나스닥은 금요일 1.35% 올라 지난주 2.4% 상승하였다. 지금은 2주전의 최고가에서 1.5% 이내에서 거래되고 있다.

러셀 2000은 0.85% 올랐고 4일 연속 상승하였다. 지난주는 3.14% 상승하여 전주에 기록한 최고치에서 0.8% 이내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