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트: 이번 주 세 주요 중앙은행들의 발표를 앞두고

 | 2018년 06월 13일 23:01

(영문 번역)

오늘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 트레이더들은 금리 인상쪽으로 이미 동의한 것 같다. 사실 트레이더들은 인상쪽으로 92.5%의 가능성을 두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번주에 예정된 주요 세 중앙은행들의 결정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처음으로 발표함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중앙은행(BoJ)이 그럴 여유가 있는지에 대하여는 아직 논란이 있는 것 같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이미 결정난 것으로 보여지기에 경험있는 트레이더들은 상대 통화를 위한 달러 거래를 피하며 더 나은 리스크-리워드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ECB와 BoJ의 어떤 매파적인 표현이—아무 조치를 즉시 취하지 않아도—달러 하락의 리스크를 보여줄 것이다. ECB는 양적 완화 종료를 의논할 것으로 보이나 BoJ는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듯 보인다. 사실 일본 중앙은행 쿠로다 총재의 측근이 BoJ는 달러-엔이 125-130까지 가기전에는 아무런 조치를 안 취할 것으로 언급했다.

앱 다운받기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앱에 합류해 글로벌시장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로드합니다

이 모든 요인들을 염두에 두고 어떤 것이 최적의 통화쌍 거래인지? 자세히 요약을 해보자:

  1. 달러의 상승은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 이는 그 금리 인상에 따른 상승의 여지를 줄였다. 그리고 매파적인 연준의 전망이 사실 달러를 더 상승시킬지 모른다.
  2. 보도에 의하면 ECB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이미 반영된 것과 함께 QE종료에 대한 발표를 하면 유로가 달러에 대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 엔이 일본 중앙은행의 개입없이 125.00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어보여 세 통화중 가장 약세가 될 듯하다.

그러므로 유로-엔 매입 포지션이 가장 좋은 조합일 것 같다. 여기 차트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