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전망: 미국 주식은 상승으로? 유가, 유로, 파운드 하락?

 | 2018년 06월 03일 21:20

(영문 번역)

  • 러셀 2000은 3주 연속 최고가 갱신하며 무역이 중심
  • 나스닥은 3월 최고가의 0.5%에 주를 마감
  • SPX의 테크주는 최고가 갱신
  • S&P는 주간 상승, 다우는 하락
  • 비농업부문 고용(NFP)이 예상을 넘어 달러 강세
  • 유가는 4월 초이래 최저
h2 컵의 물이 반만큼 찼는지 아니면 비었는지?/h2

금요일—지정학적 요인과 무역 전쟁의 우려로 미국 주가지수가 하루는 오르고 다음날은 빠지고하는 주를 보낸 이후— 러셀 2000은 3주 연속 최고가를 갱신하며 금요일 0.88% 상승하였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월 최고가에서 0.5% 이하로 마감하여 금요일 1.51% 상승; S&P 500은 금요일 1.08% 올라 그 주를 0.5% 상승하였고, 금요일 0.9% 오른 다우는 그 주를 0.5%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금요일 발표된 5월의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는 예상의 188,000 일자리 보다 높은 223,000이었다.

이러한 숫자들에 의해 주식은 지난주의 등락을 보이고 금주 이후의 미국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지? S&P의 주간 상승으로 트레이더들의 관심은 컵의 물이 반이나 찼는지 아니면 다우의 주간 하락으로 컵의 물이 반이나 비어 있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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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정치적 불안과, 새로이 재개된 무역 관세 그리고 예상밖의 고용 데이터는 시장을 변동이 심하게 만들어 우리는 컵의 물이 반이나 찼고 더 채워질 것이라고 믿는다.

h2 무역 전쟁의 우려는 증가하고
/h2

펀드멘털하게는 미국 경제가 5월 교용 데이터에서 보듯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고용률뿐만 아니라 실업률도 예상의 3.9%를 깨고 3.8%로 나타나 18년만에 최저 수준이다. 똑같이 전년대비 2.7% 성장한 평균 시간당 소득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소위 “골디락스 경제”를 보여 주며 연준이 가계지출을 지지하며 점차적인 금리 인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탈리아의 새 포퓰리스트 정부가 금요일 들어서며 연정을 방해하였던 데드록이 끝나고 유로존과 유로에 대한 위협이 사라져 이탈리아 정치에 대한 우려가 현재는 좀 진정되는 듯 하다.

금주가 시작되며 나타나는 큰 펀드멘털 요인은 트럼프 행정부가 EU,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의 철강과 알루미늄에 예고된 관세를 부과한 이후 대두된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이다. 트레이더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상이 이 논쟁을 끝낼지 그리고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등등 여러가지 의문을 품고 있다.

사실 러셀 2000가—소형주에 국내 산업 중심의 기업이 상장된—지난주 1.3% 상승한 것 그리고 3주 연속 최고가를 갱신한 것은 무역과 그에 관련된 불확실성이 현재 주식에 강한 역풍의 된다. 소형주 지수는 5주 연속 상승하며 지속형 패턴을 만들었다.

기술적으로 S&P 500은 1월 말 삼각형 보합 패턴에서 반등한 이후 장기적인 상승 추세를 확인하였다. 미찬가지로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하락 추세로 빠지지 않았다. 이 지수의 지난주 0.5% 하락에도 여전히 상승세로 보여지고 더 깊은 2% 하락을 줄인 것으로 간주된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주 연속 상승하여 상승 패턴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