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연준 금리 결정 임박; S&P 500, 나스닥 상승?

 | 2018년 03월 18일 22:01

(영문 번역)

  • 미국 주식은 금요일 상승했지만 주 단위로는 하락
  • 미 산업 생산 데이터는 예상을 넘어섬
  • 미 소매 판매 지수는 예상외로 3개월 연속 하락
  • GDP 전망은 하락 조정
  • 나스닥의 새로운 최고가에 대한 확신 부족과 SPX의 하락 패턴이 약한 펀드멘털을 지지
  • 이번주 4개 중앙은행 정책 회의 예정
h2 지난주/h2

이번주 연방준비위원회의 정책 모임을 앞두고 지난 금요일 미국 주식이 지난주 처음으로 긍정적인 산업 생산과 소비자 심리 데이터의 지지를 받아 상승.

S&P 500은 금요일 유가 상승에 힘받은 에너지 주가의 도움으로 반등했다. WTI 원유는 배럴당 $62을 넘어섰다.

여전히 주간 단위로 보면 미국의 이 주요한 벤치마크 지수가 무연 분쟁의 가능성이 높아지자 1.24% 하락했다: 재료주 (-3.54%), 산업주 (-2.38%) 그리고 금융주 (-2.79%). 처음 두 부문주가는 관세 보복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

금융주는 두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1) 성장 전망이 무역 분쟁으로 어두워졌다는 것이다. 이는 연준이 은행들의 주 수입원인 금리를 올릴 이유가 없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2)산업 생산, 소비 지출 그리고 성장 데이터들이 전망을 불투명스럽게 만들어 금요일 은행주들이 지지부진하였다. 금융주는 0.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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