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x: 리스크 반등, RBA의 프리뷰와 달러/엔의 전망

 | 2018년 03월 06일 07:25

(영어 원문의 번역)

By Kathy Lien, Managing Director of FX Strategy for BK Asset Management.

다우존스의 330 포인트 회복으로 대부분의 주요 통화들은 월요일 상승하였다. 유로/달러는 1.23 위로 반등하였고 달러/엔은 106 위에서 끝났다. 지난주의 하락은 무역 전쟁의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을 못하였다. 월요일의 리스크 반등은 주말 중국이 보복을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안도를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지칭하여 "가장 큰 문제"라고 하여 아시아의 거대 국가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보인다. 트럼프의 무역 관세는 안밖으로 많은 반대를 받았다. WTO는 "눈에는 눈이라는 식의 행동은 우리를 눈 멀게 할 것이고 전세계를 깊은 경기 침체에 빠지게 한다"라고 발표를 했다. 심지어 하원의장 폴 라이언은 공화당원들이 "무역 전쟁의 결과에 대해 무척 우려한다"고 하며 트럼프가 그 계획을 밀어 붙이는 것을 반대했다. 월요일 통화와 주식의 반등은 의회가 관세 정책을 막아줄 것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고 "트럼프가 그 계획을 계속할 경우 의회 지도자들은 잠정적인 행동을 취할지도 모른다"는 그의 발언 이후이었다. 하지만 트럼프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해 공화당원들이 대통령에 맞서 어디까지 갈지는 지켜봐야 한다. 달러/엔의 회복은 기술적으로106.50/80까지 보여지며, 펀드멘탈하게는 무역 전쟁의 긴장이 사라질때까지 반등시 매도쪽으로 본다.

월요일 최악의 통화는 캐나다 달러이고 이 통화의 약세는 무역의 직접적인 결과에서 비롯되었다.
중국을 꼭집어 말하는 것 이외에, 트럼프 대통령은 새롭고 공정한 NAFTA 협정이 채결되어야 면제가 될 수있다고 하며 관세로 NAFTA를 위협하였다. 이 말은 캐나다가 제외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이번주는 캐나다에 주요한 주이다. 중앙은행이 이 논쟁에 가담할 것이고 철강과 알루미늄에서 캐나다가 미국의 최대 공급자라는 점에서 관세가 갖는 경제적인 의미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달러/캐나다 달러에게 1.30은 중요한 지지선이고 무역에 대한 우려는 달러/캐나다 달러를 1.33에 까지 올려 놓을 수있기에 충분하며 심지어 1.35도 내다 보게 한다.캐나다의 IVEY PMI 지수가 화요일 예정되어 있는데 최근 3개월동안 약세 이후 반등이 예상되며 제조업 전망은 최근 사태로 어둡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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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 은행은 아시아 시간으로 화요일 호주금리결정을 위해 만나고 트레이더들은 지난 몇 달동안 중앙은행이 호주경제에 의미있는 견인을 하지 않았기에 별로 기대를 안한다. 최근 3월의 모임이후 소매판매는 감소하였고 소비자심리지수도 하락하였고 고용변동도 둔화되었고 소비자 인플레이션 예상치도 완하되었고 주택대출 활동도 더디며 무역적자는 두배가 되었다. 가장 좋은 뉴스는 U.S. 달러 약세가 원자재 상품가격을 상승시키는 것과 서비스와 건설 활동이 견조하여 경기신뢰지수가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RBA가 현재의 중립적인 정책을 바꿀 이유가 없으니 호주달러의 반응은 제한적일 것이다. 대신에 호주 달러는 계속 U.S. 달러에 대한 시장의 수요와 리스크에 영향을 받아 움직일 것이다.뉴질랜드달러는 화요일 낙농경매를 앞두고 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