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 탐방: 공급과잉이 와도 괜찮다

 | 2017년 11월 29일 12:56

EPS: 1175원 | BPS: 9477원 | PER: 15.08배 | PBR: 1.87배 | 현재주가: 17700원| 배당수익률: 1.41%

◈ 투자포인트

1. 반도체 가격보다는 물량에 영향을 받는 기업

2. 반도체 공급과잉 상황에서도 수혜를 볼 기업

3. 자동차용 반도체 관련 매출 증가세

◈ 투자포인트

- 리드프레임, package substarte. 삼성테크윈에서 시작. 독립된 회사로 4년차

- 독립 2014년 4월. 연말까지 1600억 했는데 지금은 3200억.

- 리드프레임: 연간 2400억 / package subtrate 600~700억

- 리드프레임이 성장하는 요인: 자동차 반도체에 리드프레임 패키지 사용되고 있음. 자동차 전장화 되면서 리드프레임 사용이 많아짐. 인피니언, NXP 거래하다보면 샘플도 많아짐. 요구하는 제품 신제품이 많아짐. 3사가 대부분 자동차에 들어가는 패키지. 그쪽 매출 성장중.

- 사업초기에는 정체, 약간 상승 예상. 근데 오히려 큰 폭으로 상승, 내년에는 목표를 2천억 후반~3천억.

◈ Q&A
Q: 차 한 대당 몇 개씩 들어가는 겁니까?

A: 이슈보드. 가솔린 25개 들어간다. 옵션 많을수록 이슈보드 많이 들어간다. 커넥티드카 개념으로 가면 자동차가 전력을 엄청나게 소모할 수 밖에 없다.

Q: 차량용 리드프렝림 성장인데 다른 쪽은.

A: 리드프레임 크게 3가지 들어감. 자동차 / 모바일 (작은 패키지로 QFN이라 부르는 한 스트립에 천개씩 들어감) / 일반 가전제품이나 범용전자기기

앤드 어플리케이션이 정확히 판단이 되지는 않는다.

Q: 요즘 회사 추가

A: 우리도 우리 회사 주가 예측할 수 없다. 내용상으로 보면 단계적인 모멘텀을 기대하는 업종이 아니라 큰 틀에서는 반도체 시황, 조금 축소하면 자동차 전장시황, 조금더 축소하면 메모리 플래시 시황. 이런 시장으로 움직이는 작은 부품 공급사.

Q: 수급이라는 게 있긴 있나보다. IR 하고 관심이 많아졌다. 내년에는 차량용 반도체는 20% 성장 보장된 것이다 (수주산업이니). 거기에 500억 투자한 것도 내년에 결과가 나올 것이다. 2020년 목표 6000억 했으니까 잘 나온 것 아닌가. 시장이 그걸 저하고 비슷하게 해석했나보다

A: 우리가 다른 목소리를 낸 적은 없다. 회사를 본 것은 맞게 봤다. 회사의 큰 매출의 흐름이 변동성이 있는 게 아니라, 현재 영위하고 있는 매출 (3천억 정도) 이 부분은 업황을 감안해서 2020년까지 20%씩 충분히 ‘준보장’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새로 투자한 부분이 2020년까지 어느정도로 확대를 해 줄것이냐가 관건이다. 갑자기 망하거나 그럴 일은 없다.

Q: Reel to reel 방식으로 얼마나 이익을 내겠냐고 하고 얼마나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겠나?

A: 다양한 시각으로 보면 된다. reel to reel은 제조효율을 통해서 원가를 다운시키는 주요 목적 중에 하나다. 이 부분은 기존에 생산을 하면서 경제성을 확인했다. 경쟁사가 100종을 하면 우리는 5-10종을 한다. 그래야 reel to reel 이 생산성이 높다. 장단점이 있지만 우린 장점을 극대화 시키려고 하려고 소품종 하는 것이다.

Q: 우리가 삼성과 SK를 받아야 하는데 둘 다 받을 수 있나?

A: 동시 공급중이다.

Q: 500억 투자했단 이야기는 저쪽하고 커뮤니케이션 있었으리라 예상한다

A: 설비는 전자/하이닉스에서 와서 보고 가셨다. 굉장히 좋은 설비고 경쟁력이 있겠다 말씀 해주신다.

Q: 여기가 하면 경쟁사 물량이 주는건가?

A: 일정 부분 그렇게 될 것이다. 급하게 가지 않고 조금씩 늘어나는 형태다. 우리가 목표하는 것도 멀리 두고 2020년 MS 비중을 30% 비중으로 확대하겠다고 계획한다.

Q: 기존 제품보다 얼마나 경쟁력 있나

A; 영업이익으로 보면 10% 정도

Q: 부품소재 캐파는 증설하면 (땅투자 포함해서 500억)

A: 온리 기계장치 500억이다.

Q: 80% 정상가동이라 하는데 최소 2000억에서 3000억까지 나오지 않나?

A: 설비 투자한 기계장치 약 1500억~2000억 (판가에 따라 변동 가능하지만) 매출 창출 가능하다. 그 타겟을 맞춘 이유가 2020년정도에 우리가 판매할 수 있는 모델 시장 규모가 5~6천억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마켓 셰어 30%를 맞춘 것이다.

Q: 신설비는 dRMA보다는 다층 (플래시 메모리라든지, 그래픽dram)

A: 그렇다. 그런것만 하고 기존제품은 기존설비 증설하는 형태로 가는게 맞다. 호환이 되면 우리가 제일 좋다.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한다.

Q: 수요가 와도 대응 가능하냐

A: 그렇다. 2020년까지는 가능하다. 그 이후에 대한 검토는 19년정도에 되어야 한다. 그때 검토를 해가지고 필요하면 중폭한다. 이 업계는 대폭투자는 안된다. 오바개파를 가져갈 확률이 있다.

Q: 가전쪽이 (부품) 경쟁은 중국이다. 대량하고 덤핑치는데 그런 것은 (모바일, 자동차) 어떠냐

A: 없다. 기술력 차이로 아직까지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본다.

Q: 자동차는 그럼 그냥 안정적이라고 보면 되겠다

A: 우리만 느는게 아니라 경쟁사도 는다. 파이가 커지는 것은 좋은 신호다.

Q: 현재 시장 가격 너무 싸지 않냐

A: PEr 10도면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 시장에서. 우리만의 장점들을 잘 살려서 IR에서 강조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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